아오자이, 시클로, 작열하는 태양이 함께하는 베트남 땅인 빈증한인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과일의 여왕인 망고스틴의 특산지에 위치해 있는 빈증한인교회는 모든 영혼들의 안식과 위로와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함 같이,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이 영원한 생수를 갈급함 같이, 육체와 영혼이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현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곳이 빈증한인교회 입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순례자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고 손을 내밀어 모든 짐 진 자들의 짐을 받아 주님이 져 주셨습니다. 빈증한인교회는 서로 무거운 짐을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고 순례의 길을 같이 가는 형제, 자매들이 있는 곳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나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빈증성 지역에 흩어져 일하시는 한인영혼들을 예배로, 봉사로 섬기는 푸른 초장과 같은 곳이 바로 빈증한인교회입니다.
교회의 시작과 끝은 예수님입니다. 목회의 시작과 끝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통한 생명나무의 길을 알려 주고, 예수님 때문에 기쁨을 느끼고, 예수님 때문에 행복을 만끽하는 빈증한인교회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교회의 시작과 끝은 예수님입니다. 목회의 시작과 끝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통한 생명나무의 길을 알려 주고, 예수님 때문에 기쁨을 느끼고, 예수님 때문에 행복을 만끽하는 빈증한인교회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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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부천 성산감리교회 교육전도사(1994-5)
서울 참빛교회 교육전도사 (1995-6)
안산 상록수교회 개척 / 담임목사(1996-2001)
베트남 빈증한인교회 / 담임목사(2005-2021년 현재)
* 베트남 선교사 파송일 : 2001년 5월 11일
* 가족 : 박순주 사모, 이민애, 이지수